2019년은 Ktherapeutics 가족에게 매우 뜻 깊은 한 해 였습니다.
긴 망설임 끝에 단체 톡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시작 하였고, 다양한 물음표를 함께 풀어가며 머리 숙여지는 시간과 많은 친구를 선물 받았습니다.
Ktherapeutics은 1등이나 리더가 되기보다 우리가 속한 곳의 ‘마중물이 되보고 싶다’는 꿈을 키워 왔습니다.
2020년 봄, 더 풍성하고 긴 동행을 바라보며 또 한번 욕심을 내어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려 합니다. 시대를 함께하는 열린 형식으로 다가가며, 양방향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기획됩니다.
현장의 합리적 물음표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다양하게 나누어, 우리의 지혜가 자연히 넘쳐 흐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서로 다른 하나의 물방울이 모이면 큰 바다가 됩니다.
CI
마중물을 상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서, 마중물의 명칭에 함축된 의미를 시각화한 것 입니다. 녹색을 사용하여 깨끗한 느낌을 주었고 물방울의 형상을 모티브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하나의 물방울이 모여 큰 바다가 되는 마중물의 이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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